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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별명인 ‘욕망 아줌마’의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속사정쌀롱’에서 “상표권은 한 번 등록하면 10년이 유지된다. 혹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사용하기 위해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허청 검색 결과 ‘욕망 아줌마’는 9개 분류로 등록돼 있다. 박지윤은 음식, 음료, 주류, 차, 주방용 기기, 세탁제품 등의 카테고리를 설정해 ‘욕망아줌마’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표권은 지난해 7월 14일 등록됐고, 올해 1월 8일 신청 승인됐다. 아직 등록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8일 방송되
윤종신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상표권 논쟁을 언급하며 “쉽게 짓기 어려운 타이틀이다. 상표권 활용에 대한 것은 소속사와 잘 얘기해보자”고 말했다.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이 갑자기 자상한 태도를 보이자 박지윤은 “이럴 때에만 내게 관심을 가진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