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서예안, 김완선 노래 열창하며 톰10 진출 확정 ‘미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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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서예안이 톱10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예안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그레이스 신와 지유민과 배틀 오디션을 펼쳤다.
이날 서예안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불렀고 그레이스 신은 박효신의 ‘동경’, 지유민은 자작곡 ‘선전포고’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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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4 서예안 |
심사위원은 첫 번째 톱10 진출자로 서예
반면 지유민은 첫 탈락자에 선정됐다. 지유민은 무대를 내려가기 직전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박진영 심사위원님,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그레이스 신은 2등을 차지해 또 한 번 배틀 오디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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