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웃집 찰스' 샤넌이 가족들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는 애국가를 부르러 농구 경기장에 찾은 샤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샤넌의 가족들이 샤넌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특히 샤넌의 영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와 그의 오빠로 추정되는 청년은 샤넌과 꼭 닮은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족들은 공연을 앞두고 긴장한 샤넌을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샤넌, 가족들도 인물이 좋구나" "샤넌, 우월한 유전자 인증?" "샤넌, 가족들이랑 분위기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