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빅스(VIXX)의 중화권 인맥이 눈길을 끈다.
11일 빅스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KK박스 뮤직 어워즈’(KKBOX MUSIC AWARDS)에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중화권 톱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는 막문위(莫文蔚), 채의림(蔡依林), 임준걸(林俊傑, JJ LIN) 등 중화권 톱스타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빅스와 함께한 막문위는 빅스의 싸인씨디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든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빅스 웨이보 |
소속사는 “빅스가 지난 8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열린 ‘KK박스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중화권 팬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세 명의 중화권 스타들과 만나 음악적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4일 국내에서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오는 3월28일부터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