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알고 보니 재벌 2세?...이혼소송 중인 아내도 재벌가...집안에 ‘눈길’
탁재훈 국민레미콘
방송인 탁재훈 부부의 이혼 소송이 진행되면서 두 집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면서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근은 10일 오후 MBN스타에 “외도 논란에 대해 처음 들었다.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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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 국민레미콘 |
소송 과정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은 결혼 당시 ‘재벌가 결합’이라고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집안 배경에 쏠렸다.
이효림 씨는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식품회사인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알려져 있다.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서울경
한편 탁재훈과 이효림은 지난 2001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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