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에일리가 휘성의 듀엣 프로젝트 네 번째 파트너로 낙점됐다.
오는 12일 휘성이 듀엣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키스’(KISS)를 공개한다.
‘키스’는 보컬실력은 물론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까지 두루 갖춘 에일 리가 참여해 휘성과 함께 달콤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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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이 곡은 휘성이 군 입대 전 작업했지만 군입대로 인해 발표를 못했고, 그 사이에 일본의 퍼플레벨(Purple Revel)이라는 그룹이 ‘헤이 베이비’(Hey Baby)라는 곡명으로 발표해 아쉬움이 컸다”며 “휘성이 애착을 갖고 작업했던 곡이기에 고심 끝에 리메이크곡으로 발표하게 되었다”고 전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