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광고 회사의 대표가 됐다.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유세윤이 광고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듣기는 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부분인지라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세윤의 광고회사 설립은 그의 개인적으로 확장해 나간 사업이기 때문에, 회사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광고회사 대표로 활동하는 데에는 큰 무리는 없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세윤이 올해 초 지인들과 광고 회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표는 유세윤이고 직원은 5~6명가량이며 사무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인근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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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