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자기야’ 한숙희와 경맑음이 만두 먹기 시합을 벌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만두를 빚는 정성호와 그의 장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의 장모는 김치 만두를 빚으며 “우리 맑음이는 이렇게 큰 만두를 15개를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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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자기야 방송 캡처 |
결국 경맑음은 갈비뼈 부상을 언급하며 순순히 패배를 인정했다.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