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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고원희가 tvN 'SNL코리아' 시즌6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고원희는 13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내일 첫 방송 하는 날이네요. 첫 생방송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온 신경이 뛰기 시작하네요.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저를 감독님 분들과 크루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새로운 힘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방사수!"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SNL코리아' 시즌6 공식포스터 속에서 고원희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벌써부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원희는 최근 KBS 2TV 수목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아 열연, '고양이는 있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영화'찌라시'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이날 고원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원희, 대박이다" "고원희, SNL 기대돼" "고원희, 인수대비에서 잘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