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진짜 사나이’ 김지영과 박하선이 사격에 소질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실탄 사격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김지영과 박하선은 실탄 사격하는 훈련에서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후보생들은 총 소리에 기겁하며 무서워했지만 김지영과 박하선은 묵묵히 총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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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 발을 다 격발한 이들은 표적을 확인했고 정확한 조준에 조교들의 “잘했다”는 칭찬을 받아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