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진짜 사나이’ 박하선이 싸늘한 군인으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박하선이 점호를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선은 뒤에서 보고 있는 교관 앞에 서서 점호를 시작했다. 첫 점호를 한 박하선에게 교관은 차가운 모습으로 “제대로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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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하선은 싸늘한 ‘로봇 군인’으로 변해 방 안의 모든 것을 확인하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후보생들은 박하선으로 인해 두려움에 떨었다.
또한 박하선은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과거 라미란의 점호를 언급하며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