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2’, 개봉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코앞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이 96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조선명탐정2’는 72만9609명을 동원, 96만15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조선명탐정2’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후속으로,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이번에도 콤비로 열연했다. 거기에 한지민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연희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7번째 아들’은 각각 71만3546명, 7만47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