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설의 마녀’는 28.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KBS1 ‘징비록’(9.5%), SBS ‘내 마음이 반짝반짝’(2.0%)을 큰 차이로 제친 것이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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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설의 마녀’에서 남우석(하석진 분)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한 범인이 마회장(박근형 분)임을 알았다. 또 문수인(한지혜 분)의 남편 마도현(고주원 분)이 깨어나면서 한지혜, 남우석, 마도현의 삼각관계를 예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오는 2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