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협심증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허혈(혈류 부족)이 있어서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대개의 경우 운동이나 활동, 스트레스, 추위 등에 악화되고 휴식하면 나아지는 양상을 가지고 있다.
호흡곤란, 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드물게는 가슴 통증보다 치통, 왼쪽 팔 통증, 상복부 통증 등이 주된 경우도 있다.
협심증의 주요 원인은 관상동맥 협착이다. 이는 노화에 따른 현상으로 연령이 증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대사성 증후군,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 적절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협심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협심증, 위험한 증상이구나” “협심증, 건강 관리 철저히 해야 겠다” “협심증, 운동이 필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