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추적자 이재구’ 박용우, 엄효섭 음해세력에 ‘합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박용우가 엄효섭을 음해하려는 세력에게 합의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3D 특집 드라마 ‘인생추적자 이재구’에서 김태수(엄효섭 분)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태수는 박우석(최종환 분) 이사의 모함으로 회계팀에서 영업직 사원으로 좌천됐다.

↑ 사진=인생추적자 이재구 캡처

김태수는 무리하게 영업 업무를 수행하다 교통사고가 났고 이재구는 그런 김태수의 노무사가 되기로 했다. 그러나 박우석은 기다리지 않고 이재구에게 접근, 협상을 요청했다. 이재구가 그 합의를 받아들이면서 김태수 사고의 진실이 묻힐 위기에 처했다.

‘인생추적자 이재구’는 산업재해 전문 생계형 노무사 이재구가 한 남자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노무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오는 22일 오후 8시45분에 2부가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