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앨리스’ 줄리안 무어,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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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줄리안 무어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회는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Neil Patrick Harris)가 맡았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내일을 위한 시간’의 마리옹 꼬띠아르,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펠리시티 존스, ‘스틸 앨리스’의 줄리안 무어, ‘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 ‘와일드’의 리즈 위더스푼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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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접전 결과 여우주연상의 영예는 ‘스틸 앨리스’의 줄리안 무어에게 돌아갔다.
줄리안 무어는 “한 기사에서 이런 글을 읽었다. 오스카상을 타게 되면 수명 5년 연장된다는 내용이었다. 아카데미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왜냐면 내 남편이 나보다 연하다. 오래 살아야 하기에 이 상만큼 훌륭한 상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틸 앨리스’를 통해 알츠하이머에 대해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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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LA)=AFPBBNews=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