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은이, 에릭남 뮤비서 연인 호흡…애틋한 눈빛

[MBN스타 금빛나 기자] 신인 배우 고은이가 가수 에릭남 신곡 뮤직비디오의 여자주인공이 됐다.

24일 고은이의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에릭남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찍은 고은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에릭남과 고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고은이와 에릭남은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무관할 정도로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잇삳.

에릭남의 뮤직비디오에 미모의 여성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고은이는 박중훈 감독 영화 ‘톱스타’에서 마포 퀸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던 배우다. 최근에는 KBS 논픽션 드라마 ‘결혼이야기-철벽남녀의 초고속 결혼스토리’를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심을 모았다.

최근 고은이는 ‘주스아저씨’ 박동빈,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가수 숙희 등이 소속돼 있는 J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에릭남의 신곡은 오는 3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