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 100’ 고세원이 배우 윤상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고세원은 2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1997년 슈퍼탤런트 대회를 통해 데뷔한 고세원. 그는 “데뷔한지 18년 정도 되었지만, 얼굴과 이름을 알린 것은 10년 정도”라고 말했다.
고세원은 “윤상현과 4인조 그룹도 준비했었다. 하지만 당시 윤상현이 너무 잘나가서 혼자 나가버렸다. 그래서 데뷔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작곡가 겸 가수 메이비와 화촉을 밝힌 윤상현에게 “상현이형 결혼 축하해요. 우리 4인조 한 번 더 해요”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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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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