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키워드] 문화가 있는 날, 최면요법의 역사,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 스미싱 방지 원칙, 아동 독감 유행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날이 더욱 풍성해졌다.
문화융성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영화관·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기를 희망한 문화시설은 총 1,438개소이며 2월부터는 KT, 코레일 등이 동참해 그 혜택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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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날 |
바쁜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무료 런치콘서트도 마련된다.
경기도 용인시청에서는 필윤밴드의 ‘재즈디저트’가, 부산 동래구청에서는 일기예보의 공연이 펼쳐진다 .
퇴근 후에도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선, 지역 문예회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500여 개소가 문화 시설을 야간에도 개방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Ⅱ-하프선율과 함께하는 스트링스트링’(StringString),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의 ‘바다&박지헌 조인콘서트’(Join Concert), 울산시 울주 문예회관의 ‘하우스콘서트 위드(with) 와인’ 공연이 지역 주민들에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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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요법의 역사
최면요법의 역사가 화제다.
최면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이나 동작 등의 신호를 통하여 반응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면요법의 역사는 기원전 10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의 조각에는 아마도 최면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여럿 관찰된다. 의술에 뛰어났던 반인반마(半人半馬) 케이론(Cheiron)이 제자이자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를 최면 상태로 유도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또 기원전 376년 이집트에서 ‘치차 엠 앙크’라는 사람이 최면술을 행했다는 파피루스 문서 기록이 남아 있다.
이후 최면에 대한 기록은 1700년대 오스트리아 의사 프란츠 안톤 메스머(Franz Anton Mesmer, 1734~1815년)에 의해 근대적 개념의 의술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그는 1766년 빈 대학 의대를 졸업하면서 ‘동물 자기술(磁氣術)’로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클리닉을 열어 큰 성공을 거뒀다. ‘동물 자기술’은 인간의 몸에 있는 자력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이론이었다. 그는 최면술로 환자를 반의식 상태로 유도한 후 특수하게 제작된 자석을 환자의 몸에 대고 강한 암시를 줬다. 그의 최면요법은 난치병 환자들의 증상을 단기간에 호전시키면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최근의 최면요법의 흐름은 이전에 비해 대중화하고 있으며, 최면요법만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면서 특정한 적응증에 대해서는 매우 효과적이고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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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이동경로 추적이 화제다.
천연기념물 큰고니의 이동경로를 규명하기 위해 경로가 실시간으로 추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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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
이동경로 위치추적장치는 국내에서 개발한 것이다. GPS와 이동통신시스템 기반의 야생동물 위치추적기를 이용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큰고니의 이동경로 추적이 확인되면 문화재청 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
지방 많은 식품 잘 먹는 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지방이 많은 식품을 건강하게 잘 먹는 법을 소개했다.
버터나 마요네즈, 베이컨 등은 지방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되도록 이런 음식을 피하려고만 한다. 빵의 풍미를 높여주고, 소스의 재로로 쓰이기도 하는 버터는 달콤하고 고소 하지만 티스푼 1개 분량의 버터에는 순수 지방만으로 102칼로리가 들어있다. 특히 이 지방의 64%는 고체나 반고체인 포화지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버터를 건강하게 잘 먹으려면 머핀이나 쿠키, 케이크 등을 만들 때 이제까지 사용량의 반만 넣고 나머지는 무 지방인 그리스 요거트나 사과소스를 넣으라”고 말한다. 빵에 발라 먹을 때는 통곡물 빵을 사용하면 된다.
마요네즈는 전채요리부터 튀김 요리에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마요네즈는 식물성 오일과 달걀노른자, 식초, 그리고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어 만든 소스다. 일반 마요네즈 한 컵의 열량은 1440칼로리가 되며 지방이 160g, 포화지방이 24g이나 들어있다.
포화지방은 심장병 등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마요네즈도 적당량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요리를 할 때 마요네즈 한 컵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티스푼 1개 분량의 마요네즈는 열량이 103칼로리에 지방은 12g, 포화지방은 2g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 분량의 마요네즈에는 비타민E 하루 권장량의 8%가 들어있어 건강 효과도 볼 수 있다.
베이컨은 돼지의 옆구리 살을 소금에 절인 후 훈연시킨 식품으로 맛은 좋지만 지방 함량도 높다. 두껍게 자른 베이컨 한 조각의 열량은 45칼로리이며 지방은 3g이 들어있다.
베이컨의 풍미와 식감을 즐기면서 건강을 유지하려면 한번 식사 때 베이컨 1~2조각만 먹는 게 좋고 굽거나 전자제인지에 조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미싱 방지 원칙
스미싱 방지 원칙은 무엇인가.
여전히 스미싱 사기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원칙이 공개됐다.
거래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는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에 가입하면 좋다.
이 서비스는 1일 누적 300만원 이상 이체 시 전화 등을 통해 본인확인을 강화해 의도하지 않은 이체 피해를 방지해준다.
PC에 반드시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해 최신 업데이트 및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판단하게 하고, 메신저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보내 달라’는 요청이 있으면 직접 통화를 해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또한 스마트폰에는 모바일 백신 프로그램이나 스팸차단 앱을 설치해야 된다.
스마트폰 사용자 실생활에 밀접한 안내 메시지를 사칭한 스미싱이나 파밍 피해 사례를 줄이기 위해서는 각 통신사 고객센터나 통신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소액결제를 축소하거나 차단하면 된다.
아동 독감 유행
아동 독감 유행 소식이 화제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2월 8~14일 외래환자 1000명당 41.6명으로 나타났다. 외래환자 10명 중 1명꼴이다.
이는 1주일 전인 2월 1~7일의 29.5명보다 12.1명이나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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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독감 유행 |
한편 독감은 기침·콧물·가래·두통·근육통·발열·오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질병입니다.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만큼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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