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멤버들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최지우는 꽃할배들의 짐을 한아름 싣고 그들의 짐꾼을 자처했다. 연신 꽃할배들을 바라보며 보필하는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눈빛은 매우 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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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공식 짐꾼 이서진, 새롭게 합류한 최지우, 공동연출을 맡은 나영석 PD, 박희연 PD 등은 지난 15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리스로 출국했다. '꽃보다 할배'는 시즌1 유럽과 타이완, 시즌2 스페인을 다녀왔으며, 해당 방송은 높은 시청률과 함께 큰 화제가 됐다.
한편 '꽃보다 할배'를 연출하는 나영석 PD가 촬영을 끝낸 '삼시세끼-어촌편'은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중이다. '꽃보다 할배' 새로운 시즌은 '삼시세끼' 종영 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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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뒤에서 꽃할배들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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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할배들 짐 한아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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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편안한 공항패션까지 완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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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여행 잘 다녀왔어요~ |
[MBN스타(인천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