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스타쉐프 최현석이 치킨 예찬론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요리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이 방송됐다.
최현석은 “치킨은 언제나 바르고 언제나 베스트”라며 “중독이 안 될 수 없는 사탄의 역사다”고 엄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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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운동으로 몸을 만들다가도 치킨을 입에 대는 순간 이후에는 뼈만이 남아있을 뿐”이라며 “특정 치킨 중에 꿀 발린 치킨이 있다. 같은 양이라도 박스가 더 크다”며 열변을 토했다.
혹시 아내는 요리를 잘 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최현석은 “건강 요리를 잘 한다”고 에둘러 말한 뒤 “소금을 싫어한다”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