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송재림이 이하나에게 커피 한 잔을 선물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이루오(송재림 분)는 혼자 카페에 있는 정마리(이하나 분)를 발견하고, 선물을 건넸다.
이날 복학생에게 무조건 A준다고 했다가 학교에서 잘린 마리는 한 통의 문자메시지를 받는다. 문자메시지에는 카페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 |
커피를 건네받은 마리는 “어떤 손님이 주문했다. 키 크고 큰 가방을 메고 방금 나갔다”는 아르바이트생의 말에 문을 열고 뒤따라나가지만 끝내 누군지 알아내지 못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