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M 측 “이효리와 계약 끝났지만 협력 관계는 지속”

[MBN스타 송초롱 기자] B2M엔터테인먼트가 이효리 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전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효리와 문서상의 전속 계약은 지난 2013년 중 이미 완료됐지만, 이후에도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효리가 B2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소속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로 내려가 전원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 고정적으로 방송 출연을 하고 있지 않아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활동 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