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담, 송원근과 첫날밤에 진한 스킨십 대신 컵라면 먹어…무슨 일?
백옥담
배우 백옥담과 송원근이 첫날밤에 진한 스킨십 대신 컵라면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장무엄(송원근 분)과 육선지(백옥담 분)는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호텔방에 들어서자마자 컵라면을 먹었다. 육선지는 “신혼 첫날밤 호텔방에서 컵라면 먹는 건 우리 밖에 없을 거야”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무엄이 “이 컵라면 면발처럼 쫄깃하고 차지게 살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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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옥담 |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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