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키워드] 인격·행동장애 환자 급증, MWC 2015 개막, 청보리 특징,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3월 달력 바탕화면, 고산병 증상
인격·행동장애 환자 급증, MWC 2015 개막, 청보리 특징,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3월 달력 바탕화면, 고산병 증상
[온라인 이슈팀]
◇ 인격·행동장애 환자 급증
인격 행동장애 환자 가운데 2·30대 환자들이 넘쳐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일 “인격 행동장애를 가진 환자 3명 가운데 2명이 30대 이하의 젊은 층이고 특히 남성 환자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인격장애나 행동장애로 지난 5년간 진료받은 환자의 64%가 10대에서 30대 사이 젊은 층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격장애는 지나친 의심과 욱하는 공격성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며, 행동장애는 명백한 동기가 없는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게 특징으로 병적인 도박이나 방화, 도벽 등이 나타난다.
인격장애와 행동장애는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환자 스스로 잘 인식하지 못하거나 타인과의 관계가 나빠져 사회생활이 어렵고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 인격·행동장애 환자 급증, MWC 2015 개막, 청보리 특징,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3월 달력 바탕화면, 고산병 증상, 사진=MBN 방송 캡처 |
지난해 기준으로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층은 20대로 전체 환자의 28%를 차지했다. 이어 30대가 18%, 10대 17%로 뒤를 이었다.
진료 인원은 2010년 1만3천 600여 명에서 지난해 1만3천 명으로 1.2%가량 줄었지만, 20대 남성 환자는 5년 새 3.5% 증가한 29.5%를 기록해 가장 많았다.
또한 여성 대비 남성 진료 인원 비율이 2배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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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격·행동장애 환자 급증, MWC 2015 개막, 청보리 특징,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3월 달력 바탕화면, 고산병 증상, 사진=삼성전자 제공 |
◇ MWC 2015 개막
MWC 2015 개막 현장에서 삼성전자가 800만 화소를 자랑하는 ‘셀카’ 센서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MWC 2015)’에서 모바일 이미지센서와 근거리무선통신(NFC) 솔루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RWB 패턴’ 기반 800만 화소 이미지센서(S5K4H5YB)는 최근 셀피(Selfie·셀프카메라) 트랜드에 적합한 고화소 전면 카메라 센서다.
RWB 패턴은 기존 적색, 녹색, 청색의 RGB 패턴에서 녹색을 백색으로 대체해 빛 민감도를 높인 것으로, 어두운 촬영환경에서도 밝기와 색 재현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RWB 아이소셀 이미지센서의 패턴은 기존 RGB 패턴과 구조가 같아 별도의 변환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변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이미지의 품질저하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RGB전환에 따른 개발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번 삼성전자 NFC 솔루션 신제품은 무선주파수(RF) 성능이 향상된 4세대 제품이다.
기존 3세대 제품 대비 RF 성능이 카드 모드에서 2배 이상, 리더 모드에서는 20% 향상돼 초소형 안테나의 사용이 가능하다. 또 성능 향상을 위한 별도의 부스터 IC도 필요 없어 모바일기기 업체들의 제품 디자인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4세대 제품은 모바일 판매시점정보관리(POS)의 까다로운 성능 조건을 만족시켜 업계 최초로 전용 단말기가 아닌 스마트폰에서도 모바일 POS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4세대 제품에도 기존 3세대 제품에 이어 45나노 임베디드 플래시 공정을 적용해 고객사의 제품 개발 기간과 인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RWB 800만 화소 아이소셀 이미지센서를 올 2분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며, 4세대 NFC 솔루션은 지난 1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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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격·행동장애 환자 급증, MWC 2015 개막, 청보리 특징,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3월 달력 바탕화면, 고산병 증상, 사진=MBN 방송 캡처 |
◇ 청보리 특징
청보리 특징만 알면 배변 활동에 도움 받을 수 있다.
청보리 특징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것으로, 밥을 지을 때 섞어 넣으면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
청보리와 어울리는 음식은 된장으로 청보리에 부족한 단백질을 콩으로 만든 된장이 보충해 주어 상호 보완의 작용을 해준다.
100g당 352kcal로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좋은 청보리는 담황색으로 광택이 나며, 보리 알이 고르고 둥그스름하며 통통하다. 보관일은 30일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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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올해의 차로 폭스바겐 파사트가 선정됐다.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폭스바겐 파사트가 '2015 유럽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유럽 올해의 차는 유럽연합(EU) 22개국 58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의해 수상작이 가려진다.
기술 혁신, 안전성, 디자인, 가격 대비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파사트 올트랙의 기초가 되는 왜건형 모델인 파사트 바리안트와는 달리, 파사트 올트랙은 파사트 계열에서 독립적인 SUV 모델로서 육성될 예정이다.
최저 지상고는 파사트 바리안트에 비해 27.5㎜ 높였고, 접근각 및 탈출각 역시 커졌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인 4모션에 오프로드 주행모드 또한 추가됐으며, 앞뒤 범퍼와 언더가드, 휠아치 등은 올트랙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됐다. 여기에 언더바디 프로텍터와 플라스틱 몰딩까지 갖춰 험로주행도 거뜬하게 소화해낸다.
신형 파사트는 가솔린 2종, 디젤 3종의 총 5개의 엔진라인업으로 구성되는데, 강력한 가솔린 터보 차저 엔진(TSI)는 150마력, 220마력으로 구성되며 토크가 강력한 터보 디젤엔진(TDI)은 150마력, 190마력, 240마력으로 구성된다.
한편 파사트는 투표 결과 총점 340점을 받아 시트로앵 C4 칵투소(248점), 벤츠 C클래스(221점), 포드 몬데오(203점), 닛산 캐시카이(160점), BMW 액티브 투어러(154점), 르노 트윙고(124점) 등을 제치고 올해의 차에 뽑혔다.
하칸 매트슨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은 "파사트는 디자인, 품질, 안전성, 실내 인테리어, 혁신 기술(트레일러 어시스트)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2015 제네바 모터쇼 개막
◇ 3월 달력 바탕화면
3월 달력 바탕화면 이미지가 무료 제공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2015년 3월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으로 달력형, 이미지형과 해상도를 나눠서 바탕화면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 각종 블로그에서도 3월 달력 바탕화면을 주제로 다양한 소스들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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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병 증상
고산병 증상 예방을 위한 금지 사항이 공개됐다.
고산병은 낮은 지대에서 고도가 높은 해발 2000~3000m 이상의 고지대로 이동하였을 때 산소가 희박해지면서 나타나는 신체의 급성반응으로 급성산악병, 고산뇌수종, 고산폐수종 등이 있다.
급성산악병은 가벼운 두통과 숨이 답답한 증상으로 시작하여 대개 등산 후 1~6시간 사이에 발생한다. 몸을 구부리거나 뱃속 압력을 높이는 발살바 메뉴버(Valsalva maneuver)시에 이마 쪽으로 두통이 심해지고, 비특이적인 식욕저하, 구역(메슥거림),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과 권태감, 위약감, 소변양 감소,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고산병을 예방하려면 초반에 무리해서 올라가지 말고, 적응기간을 갖는 것이 좋다.
고산병 증상이 느껴지는 초기에 등산을 멈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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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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