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욕설 논란’ 이태임과 ‘띠과외’서 커플 캐스팅…케미 돋은 건 예원?

이재훈, ‘욕설 논란’ 이태임과 ‘띠과외’서 커플 캐스팅...케미 돋은 건 예원?

이재훈과 예원의 다정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측은 4일 이재훈과 예원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 사진=띠과외 방송 캡처

이재훈은 '해남 해녀' 과외의 첫 과외선생님이었던 장광자 해녀의 집을 찾았다. 그러던 중 스카프로 얼굴을 돌돌 말고 눈만 빼꼼 내놓은 묘령의 여인은 할머니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자신의 정체를 감추려고 애쓰는 묘령의 여인을 만났다.

묘령의 여인은 바로 MBC ‘무한도전-토토가 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예원. 예원은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인해 정체를 단 번에 들켰다.

예원은 ‘깜짝 선물이에요’라며 활짝 웃었고, 이재훈은 “이거 좋아해야 하는 거야?”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케미를 돋게 했다.

↑ 사진=이재훈 인스타그램

이재훈과 이태임은 애초 ‘띠과외’의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것이 맞다.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 중”이라며 “해남·해녀라는 특성상 앞으로 촬영은 제주도에서 진행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태임 대신 예원이 등장해 이재훈을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훈 예원, 이재훈, 이재훈 띠과외, 이재훈 예원 이태임, 이재훈 이태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