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오늘(5일) 12집 앨범 ‘WE’ 일반반 ‘땡스 에디션’ 발매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신화의 12집 앨범 일반반이 발매된다.

지난 3일 12집 앨범 ‘WE’의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 신화가 5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일반반 ‘땡스 에디션’을 발매한다.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WE’는 지난 달 26일 앨범 발매 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례적으로 음원을 먼저 공개, 타이틀 곡 ‘표적’ 뿐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명품앨범’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달 17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 신화의 12집 앨범 일반반 ‘땡스 에디션’은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팬들의 높은 관심으로 주문예약이 폭주, 이에 신나라,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으며 이날 일반반 ‘땡스 에디션’의 정식 발매가 시작돼 또 한 번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날 Mnet 개국 20주년 특집 방송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신화는 멤버 전진이 스페셜 MC로 나서 특유의 예능감과 재기발랄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며, 타이틀 곡 ‘표적’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하는 스테이지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그룹 신화의 일반반 ‘땡스 에디션’이 발매된다. 지난 달에 시작된 사전 예약판매부터 많은 팬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상당히 감사 드리며,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한 앨범인 만큼 음악뿐 아니라 앨범 재킷 등 여러 면에 심혈을 기울여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해 더욱 의미 있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 오늘 전진이 스페셜 MC로 나서는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질 신화의 ‘표적’ 무대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