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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킬미 힐미' |
'킬미 힐미' 미궁 속 저택 방화사건의 진범은 지성 자신이었습니다.
4일 방영된 SBS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차도현(지성 분)은 불확실했던 당시 사건을 기억하기 시작했습니다.
갇혀있던 어린 차도현은 구해달라고 소리쳤지만 아
그 때 차도현 안에서 다른 인격이 깨어나 집 안에 기름을 붓고 성냥으로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또 다른 차도현은 잔인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그 아이를 구한 건 나였다고"라며 자신의 죄를 정당화했지만, 차도현 본인은 이 사실을 몹시 괴로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