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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대사가 수술 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리퍼트 대사는 “좋은 상태로 로빈(아내)과 세준(아들), 그릭스비(애완견)와 함께 잘 있다”며 “지지에 매우 감동받았다. 한미동맹 진보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돌
특히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적은 글귀가 눈에 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의 습격을 받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돼 8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2시간 30분 동안 수술 끝에 병원 측은 “수술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안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