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지와 콜라보’ 랩몬스터, IQ 148-모의수능 1% ‘남다른 두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미국 힙합가수 워렌지와의 콜라보곡 ‘P.D.D(Please don’t die)’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IQ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랩몬스터는 자신의 아이큐 수치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랩몬스터에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 수능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소개했다.
이에 랩몬스터는 “아이큐 148이 맞다”며 “벌써 4년 전 일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측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랩몬스터는 ‘뇌 풀기 문제’인 10초 천재 테스트를 척척 맞추며 비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도 “진짜 똑똑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5일 정오 랩몬스터와 美 힙합 전설 워렌지의 콜라보 음원 ‘P.D.D(Please Don’t die)’가 공개됐다.
P.D.D는 웨스트 코스트 느낌이 묻어나는 비트를 사용해 워렌지 특유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곡이다. 90년대 미국 힙합을 대표하는 워렌지와 한국의 떠오르는 괴물래퍼, 랩몬스터의 콜라보는 시대를 초월한 작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랩몬스터는 직접 쓴 가사를 통해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하고, 나를 얕봤던 사람들을 후회하게 만들거다”라는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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