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해피투게더’의 알베르토 몬디가 여전히 직장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배우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원래 ‘해피투게더’에서 섭외올 때 짠돌이 특집으로 왔다. 언제 자수성가 특집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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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이어 알베르토는 “여기 계신 분들과 있으면 저는 성공한 축이 안 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회사를 다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동차 딜러 관리를 하고 있다. 주말에만 방송인으로 일하고 있다”며 “고향은 베네치아의 강서구 정도 되는 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