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정진이 중국 드라마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如果爱可以重来)에 출연한다.
이정진은 극 중 남자 주인공 런즈샹 역을 맡았다. 런즈샹은 재벌 2세로 겉으로는 성공한 대기업 사장이지만, 내면의 상처를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화목한 부부가 아슬아슬한 가업을 위기에서 지켜내기 위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포기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혼은 쉽지만 재혼은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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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