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변요한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소셜포비아’의 변요한과 이주승이 출연했다.
이날 변요한은 “중학교 때 처음 연극을 했다. 아버지 친구분이 연극 배우시다. 극단 단원에 연출도 하시는 분이라 무대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 개선으로 연극을 하게 됐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을 더듬었다”며 “연극 무대에서는 자유롭게 얘기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 연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변요한은 “군대를 다녀온 이후 오디션 보러 다니고 학교도 연극영화과에 당당히 들어갔다”며 “부모님도 지금은 굉장히 좋아하
한편, 변요한 이주승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으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변요한 연극하길 잘하셨네요”, “변요한 앞으로도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