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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글램’ 멤버 다희가 또 다시 반성문을 제출했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다희는 이날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다희가 1심 재판부터 제출한 반성문은 총 19 건. 다희와 함께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 역시 첫 항소심이 열린 날 12번째 반성문을 제출했다.
두 사람은
이날 다희는 “피해자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밝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어리석음으로 보답하게 될지 몰랐다. 모두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선고공판은 오는 26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