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장혁을 포옹으로 위로했다.
9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사는 왕소(장혁 분)과 신율(오연서 분)의 밀착 포옹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소와 신율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고 있다. 왕소는 신율을 품에 안은 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신율은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가슴 아파하는 여인의 눈빛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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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애틋하게 생각하는지 보여 주는 밀착 포옹 신은 제작진들의 호평 속에 완성됐다는 전언이다.
앞서 황자의 첫 혼인은 황명으로 내린 국혼만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을 시 황자와 상대방 모두 죽음에 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왕소와 신율은 서로를 위해 이별을 결심하고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감정을 묻어두기로 한 바 있다. 어떤 사연으로 왕소와 신율이 로맨스에 다시 불을 붙이는 포옹을 나눈 것인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