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밍밍한 남자들이 떴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창훈, 가수 겸 배우 이현우, 현우, 가수 에디킴까지 뚜렷한 캐릭터 없어도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밍밍한 남자’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겸업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던 이현우는 “요즘 장수원 때문에 내가 원조 로봇연기라는 기사가 나고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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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MC들과 함께 보고 난 후 이현우는 “당시에는 잘 어울렸다 는 평이 많아서 조만간 깐느가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여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눈물 연기를 위해 준비했던 이현우만의 특별 비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밍밍한 남자들의 의외의 예능감이 터진 ‘라디오스타’의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은 오는 1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