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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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멀티샵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변 관계자들은 웅성거렸다. 선글라스에 심플한 재킷을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그의 모습은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한편 장동건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입학, 올해 봄부터 신입생으로 대학생활을 누린다.
그는 지난 199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입학했으나 자퇴했다. 평소 문화·예술 경영과 제작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진 장동건은 21년 만에 대학생활을 다시 하게 됐다.
장동건은 지난해 영화 ‘우는 남자’를 마지막으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yalb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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