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 명세빈·김용건 죽음의 비밀 추적…진실은 무엇인가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할아버지와 호적 상 어머니 죽음의 비밀을 파헤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할아버지 차건호(김용건 분)의 자동차 사고의 진실을 밝히려하는 차도현(지성 분)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과 비서 안국(최원영 분)은 자동차 사고에 대해 알고 있는 제보자를 찾아갔다.

제보자는 “그 날(사고당일) 이상한 점이 있었다”며 “원래 회장님의 운전기사가 장염에 걸려 당일 날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 사진=킬미 힐미 캡처

이어 “발견된 사고 차량 역시 원래 가려고 했던 길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수상함을 느낀 차도현은 돌아오는 차안에서 안국에게 “할아버지의 죽음에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요”라며 그날 사건에 대해 강한 의심을 품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