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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서울의 한 빌라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리가 밤낮으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마치 공사장에서나 들을 수 있을 법한 엄청난 소음이 날마다 끊이질 않습니다.
대체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소음 때문에 잠을 깬 한 주민은 인터폰 화면을 통해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2층에 새로 이사온 남자가 복도 벽에 대고 망치질을 하고 있었던 것.
이뿐만 아니라 남자의 집 안에서도 매일 정체를 알 수 없는 각종 소음들이 새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원인 모를 남자
게다가 의문의 남자는 "취미로 목공 일을 하고 있다"며 오히려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대체 남자는 집 안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그 비밀을 파헤쳐봅니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오늘(1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