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마지막회, 소녀시대 유리 깜짝 등장…‘박서준 열혈팬’

‘킬미 힐미’ 마지막회, 소녀시대 유리 깜짝 등장…‘박서준 열혈팬’

킬미힐미마지막회 소녀시대 유리 출연

‘킬미 힐미’ 마지막회에 소녀시대 유리가 ‘킬미힐미’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오리온(박서준 분)이 새 작품을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온은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의 이야기를 가지고 ‘킬미힐미’라는 책을 발간해 대박을 쳤다.

↑ 사진=킬미힐미 캡처

오리온은 서점을 돌아다니던 중 한 여자를 발견했고 자신의 책을 좋아하는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리온은 외모만 보고 이 여성에게 접근했지만 안요나를 떠오르게 하는 모습에 기겁하고 도망가고 말았다.

특히 이 캐릭터는 소녀시대 유리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박서준을 설레게 하는 미모와 애교를 자랑했고 안요나로 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