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리포터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9년간 리포터를 진행해 왔던 박슬기가 절대 만나지 못할 스타에 대해 언급했다.
9년간 리포터를 해왔던 박슬기는 “일주일에 평균 5명의 스타와 만났다”고 설명했다. 수 없이 많은 스타들을 만난 박슬기였지만 만나지 못하는 스타가 있었다. 바로 SBS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 조영구였다.
![]() |
↑ 사진=세바퀴 캡처 |
이를 전해들은 박슬기는 “조영구가 스타인가요?”라고 되물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슬기는 “내 마음 속의 스타는 아니니까요”라며 서둘러서 해명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