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이선영 아나운서가 ‘나 출근합니다2’ MC를 맡은 각오를 밝혔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1 재취업 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 시즌2’(이하 ‘나 출근합니다2’) 기자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의 MC가 돼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러브인아시아’ ‘스카우트’ 등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그동안 해왔던 노하우와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희망을 드리는 프로그램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사진=KBS |
‘나, 출근합니다2’는 이전보다 더 다양해진 교육 프로그램과 풍부한 기업 실무 체험을 바탕으로 중장년층 재취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는 22일 오후 1시 20분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