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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차기작 ‘오빠 생각’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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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차기작 ‘오빠 생각’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5-03-18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제아(ZE:A)의 멤버이자 배우 임시완(28)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18일 “영화 ‘오빠 생각’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오빠생각'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임시완은 극중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상렬 역을 맡는다. 영화 '완득이'(2011) '우아한 거짓말'(2013) 등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신작으로 내달 중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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