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탈모왕으로 뽑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개그맨 황현희,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 배우 김범수, 성우 배한성은 탈모에 대한 검사를 받았다.
1위로 뽑힌 황현희는 “모발이 얇고 숱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피부과 전문의 강훈 박사는 “15년간 흡연을 했다고 들었다”며 “모발을 위해선 금연과 금주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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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처 |
이날 황현희는 탈모 예방을 위해 “금연보다는 금주를 먼저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탈모왕 선발에서 배한성은 2위, 김범수는 3위를 차지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