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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폭행 논란’의 주인공 서정희가 딸 서동주의 집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오전 MBN의 보도에 따르면 서동주는 어머니 서정희를 언급하며 “엄마가 힘들어하니까 건강부터 챙기겠다. 둘 다 경황이 없다. 엄마가 너무 정신이 없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지난 18일 서정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출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서동주는 지난 1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하는 말이 모두 사실”이라며 “필요하면 증언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이어 “그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아 이게 잘못된 거구나’ 하고 깨달은 점이 있다”면서 “같은 여자다 보니 엄마에게 공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동주는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면서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