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드디어 자작곡 버렸다

[MBN스타 박영근 기자] 참가자 이진아가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최초로 기성곡 도전에 나선다.

‘K팝스타4’ 제작진은 19일 오전 “이진아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기성곡으로 ‘톱4 결정전’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진아는 지난 15일 첫 생방송 대결을 펼친 끝에 참가자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정승환, 릴리M와 함께 톱6에 진입다.

↑ 사진= SBS ‘K팝스타4’

그는 지난 3 라운드 팀 미션서 멤버들과 함께 지드래곤의 ‘블랙’(BLACK)을 부른 것을 제외하고는 쭉 자신의 자작곡을 선보여왔다. 총 7곡의 자작곡을 공개한 그에게 심사위원들은 “심사불가다”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이진아가 출연하는 톱6 생방송 경연은 오는 22일 오후 4시50분, SBS ‘K팝스타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