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혼자산다’ 이은결이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마술사 이은결이 혼자남으로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이은결의 어머니는 현재 아들의 마술 공연을 담당하며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회사의 대표로서 공연적인 부분은 물론 어머니로서 아들의 건강도 책임지는 상황.
이에 대해 이은결은 “23살, 24살 즈음에 다른 회사에 소속돼 있었다. 그때 계약서가 불공정했고, 내가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걸 곁에서 지켜보신 부모님이 선뜻 날 도와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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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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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