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제치고 콘텐츠파워 1위에 올랐다.
23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이하 CPI) 순위에 따르면 262.5점을 받은 ‘킬미, 힐미’가 3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3위에서 2단계 상승한 기록이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이름을 올렸다. ‘무한도전’은 246.1점으로 지난 주 1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
3위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41.2) 4위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34.9)가 차지했다. 5위는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227.7)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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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산출한 지수로, 이번 결과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