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파이터'에서는 시사저널USA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LA한인언론사 측은 "시사저널USA가 심언 씨 혼자 하는 1인 미디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브레드리 김은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발행인과 기자의 목소리가 달라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있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같은 사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브레드리 김과 심언, 두 사람이 동일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편 심언은 국내 지방의 상당한 유력 일간지에서 기자 생활을 오래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으로 간 이후의 행방은 잘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지방에 있는 모 일간지에서 활동했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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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