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수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길가에 가지치기로 솎아져 바닥에 뒹굴던목련 망울을 물병에 꽂아두니 이틀 만에 소복이 망울을 터트린다. 물과 빛만으로도 이렇게 피어나주니 정말 대견하다. 어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병에 담긴 목련이 꽃을 피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열애를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대한 감사 인사로 보인다.
한편 23일 류수영 측은 “박하선과 4~5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